<?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플레이홀릭</title>
		<link>http://playholic.net/</link>
		<description>플레이홀릭, 말 그대로 저는 노는 것에 중독돼 있습니다. 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노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http://twitter.com/Meinkampf</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9 Mar 2010 12:38:12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image>
		<title>플레이홀릭</title>
		<url>http://playholic.net/attach/1/9296363779.jpg</url>
		<link>http://playholic.net/</link>
		<width>147</width>
		<height>147</height>
		<description>플레이홀릭, 말 그대로 저는 노는 것에 중독돼 있습니다. 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노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http://twitter.com/Meinkampf</description>
		</image>
		<item>
			<title>영화 &#039;하모니&#039;와 살인자가 된 캄보디아 신부</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C%98%81%ED%99%94-%ED%95%98%EB%AA%A8%EB%8B%88%EC%99%80-%EC%82%B4%EC%9D%B8%EC%9E%90%EA%B0%80-%EB%90%9C-%EC%BA%84%EB%B3%B4%EB%94%94%EC%95%84-%EC%8B%A0%EB%B6%80</link>
			<description>영화 &#039;하모니&#039;가 시작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나는 끝도 없이 울었다. 너무 울어 머리가 아파 미칠 지경이었다. 그 영화에는 범죄자가 될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모습이 있었다.&lt;br&gt;&lt;br&gt;영화 속 여성들의 범죄는 대부분 &#039;성&#039;과 관련 깊은 것이었다. 의처증 가진 남편의 심한 폭력, 의붓 아버지의 성폭력, 남편의 불륜 등. 아직도 여성은 사회적 약자이며, 그로 인해 피해자이면서도 피의자가 될 수 있다는 현실이 뼈저리게 아팠다. &lt;br&gt;&lt;br&gt;영화에 등장하는 정혜는 남편의 계속되는 폭력에 저항하다 결국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임신한 몸이었던 그녀는 결국 교도소에서 출산을 하게 되는데, 현행 법상 여성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출산할 경우 아이를 교정시설 내에서 양육할 수 있는 기간은 생후 18개월까지이다. &lt;br&gt;&lt;br&gt;교도소에서 아이의 돌잔치를 치르고, 아이를 떠나보내기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정혜. 교도소 밖에서 아이와 단 하루만이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에 합창단을 결성하고, 성공적인 무대를 치를 경우 하루의 특박을 약속 받는다. 큰 줄거리는 이러하다. &lt;br&gt;&lt;br&gt;아이의 순진무구함과 그 아이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엄마의 심정들이 짠하게 느껴진 영화였다.&lt;br&gt;&lt;br&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582192944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영화를 보고나서도 여운이 길게 남았었는데, 얼마 전 이러한 일들이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lt;br&gt;&lt;br&gt;현실에선 더욱 더 비참한 &#039;정혜&#039;가 있었기 때문이다.&lt;br&gt;&lt;br&gt;2009년 9월 1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039;파경, 그 후 - 살인자가 된 캄보디아 신부&#039;를 방영했다. 당시 방송을 보지 못했다가 얼마 전 이야기를 전해 듣고 찾아 봤다.&lt;br&gt;&lt;br&gt;캄보디아 신부인 츠호은릉엥(한국 이름 초은, 이하 초은)씨는 지난 8월 29일 여자 아이를 낳았다. 그렇다. 초은씨는 바로 교도소에 복역 중인 수감자였다. 그녀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1년 6개월 뿐. 그리고 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lt;br&gt;&lt;br&gt;그녀는 왜 살인자가 됐을까? 

&lt;div&gt;초은씨가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온 건 2008년 4월. 국제결혼을 한 이주여성이다. 그리고 그녀의 결혼 생활은 결국 파경으로 끝났다. 남편의 끝없는 폭력에 시달렸지만 초은씨는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갈 순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임신 중임에도 계속되는 폭력에 견디다 못한 초은씨는 더이상 남편이 다가오지 못하게 칼을 집어 들었고, 술에 취해 칼 앞에서도 주저하지 앉는 남편을 결국 찌르고 말았다. 남편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6일 만에 숨지고 말았고, 그녀는 살인죄로 4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결혼 1년 4개월 만이었다.&lt;br&gt;&lt;br&gt;여기까지는 영화의 내용과 닮아있다. 하지만 초은씨가 더 비참하다고 한 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039;정혜&#039;와 같지 않기 때문이다.&lt;br&gt;&lt;br&gt;&lt;a href=&quot;http://bit.ly/bgLZTy&quot;  target=&quot;_blank&quot;&gt;그것이 알고 싶다 731회 다시 보기&lt;/a&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thumbnail/1/3060115766.w530-h69.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9&quot; width=&quot;53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초은씨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외국인이다. 게다가 현행법을 어겼기 때문에 때문에 4년 복역이 끝나면 캄보디아로 추방 당한다. 그러면 그녀는 딸과 생이별을 해야 하는 것이다. 딸과 함께 캄보디아로 가면 되지 않느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딸의 친권과 양육권은 시댁이 가지고 있다. 시댁에서는 아이를 보육시설에 보낼 계획이다. 친권도 포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것을 초은씨에게는 절대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lt;br&gt;&lt;br&gt;이대로라면 결국 초은씨는 캄보디아로 추방 당해 찢어지게 가난했던 삶을 살아야하고, 그녀의 딸인 윤하는 엄마와 생이별하고 보육시설에 맡겨져야 할 운명이다. &lt;br&gt;&lt;br&gt;초은씨의 소원은 딸 윤하와 함께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이가 양육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국적을 취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초은씨가 양육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lt;br&gt;&lt;br&gt;이미 고인이 된 남편, 친권을 포기하겠다는 시댁. 아이를 양육하고 싶지만 강제추방의 위기에 선 초은씨. 초은씨와 딸 윤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초은씨가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그래서 양육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아닐까? &lt;br&gt;&lt;br&gt;우리 사회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주 여성들. 그들은 실상 &#039;사랑&#039;보다는 한국 남성들의 필요에 의해 팔려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가정 폭력 등에 쉽게 저항할 수 없고, 또 쉽게 버려진다.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이주여성들은 불법체류자로 남거나 고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들을 위한 법률 지원이나 생활 지원 등도 미비한 수준이다. 같은 국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팔려 오고, 버려지는 여성들을 그냥 내버려둬도 괜찮은 걸까?&lt;br&gt;&lt;br&gt;초은씨도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 결혼한 뒤부터 계속해서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19살 어린 신부에게 낯선 땅과 남편의 폭력은 가혹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주 여성들을 내버려둔 이 사회의 피해자라고도 할 수 있다.&lt;br&gt;&lt;br&gt;초은씨가 양육권을 갖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한 모금 청원이 필요한 건 우리가 가해자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lt;/div&gt;&lt;div&gt;초은씨가 양육권을 갖고, 윤하와 함께 한국에서 힘차게 살아나갔으면 한다.&lt;/div&gt;&lt;/div&gt;
&lt;br&gt;아고라 모금 청원 가기 : &lt;a href=&quot;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90467&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 &amp;middot;&amp;middot;&amp;middot; %3D90467&lt;/a&gt;&lt;br&gt;
&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6096348&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6096348&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어제의 영화·TV</category>
			<category>양육권</category>
			<category>이주여성</category>
			<category>초은</category>
			<category>츠호은릉엥</category>
			<category>캄보디아 신부</category>
			<category>하모니</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22</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C%98%81%ED%99%94-%ED%95%98%EB%AA%A8%EB%8B%88%EC%99%80-%EC%82%B4%EC%9D%B8%EC%9E%90%EA%B0%80-%EB%90%9C-%EC%BA%84%EB%B3%B4%EB%94%94%EC%95%84-%EC%8B%A0%EB%B6%80#entry322comment</comments>
			<pubDate>Tue, 09 Mar 2010 11:54:02 +0900</pubDate>
		</item>
		<item>
			<title>&quot;검색하면 다 나와&quot; 그 안의 무서운 이야기</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B%AA%A8%EB%8D%98%ED%83%80%EC%9E%84%EC%8A%A4</link>
			<description>&#039;모던타임스&#039;는 무서운 책이다. 아니 세상이 무섭다는 걸 다시 한 번 알려준 책이다. &lt;BR&gt;&lt;BR&gt;이사카 코타로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가벼워 보이지만 다루는 주제들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사카 코타로가 꾸준히 제기하는 문제는 거대한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이다. &lt;BR&gt;&lt;BR&gt;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amp;nbsp;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고, 그것에 조정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로 인해 곤경에 처하고 영웅이 되는 이야기들을 각기 다른 목소리들로 해왔다.&lt;BR&gt;&lt;BR&gt;&#039;모던타임스&#039; 역시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이다. 무의식적으로 행한 행위가 어떻게 시스템에 의해 감시되고, 통제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lt;BR&gt;&lt;BR&gt;그리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매개체가 이번에는 &#039;검색&#039;이다. 최근 검색 서비스가 발전해 온 걸 생각하면, 그것들은 내게 맞춰서 최적화돼 가고 있는 게 사실이다. 단지 편리하다고 생각하기에는 검색 서비스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lt;BR&gt;&lt;BR&gt;쉽게는 내가 검색하는 주제에 맞는 타켓팅 광고가 노출되는 것이고, 좀 더 복잡하면 이전에 검색했던 내용과 관계있는 연관 검색어들을 찾아주고, 검색을 통해 관련 있는 다른 검색으로 끊임 없이 유도하기도 한다.&lt;BR&gt;&lt;BR&gt;아무런 생각 없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은 끊임없이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고, 좀 더 맞춤화된, 또는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검색으로 유도한다.&lt;BR&gt;&lt;BR&gt;그리고 이런 특정한 조합들로 그들을 통제하고 &#039;입막음&#039; 할 수도 있는 것이다.&lt;BR&gt;&lt;BR&gt;모던타임스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도 특정 단어와 특정 단어를 함께 검색하는 사람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사라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그 진실에 접근해 가는 이야기를.&lt;BR&gt;&lt;BR&gt;시스템은 언제나 영웅과 주적을 원한다. 우리는 그것을 알지도 못한 채 영웅을&amp;nbsp; 떠 받들고, 주적을 욕한다. 그 영웅이 사라지면 또 다른 영웅이 등장하고, 그 주적이 사라지면 또 다른 주적이 등장한다. 그렇게 어리석은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다. &amp;nbsp;&#039;MB OUT&#039;이라는 구호는 얼마나 허무맹랑한가. 마치 이명박이 물러나면 세상의 잘못된 것들이 다 바로잡힐 듯한 이미지를 심어주지만 이명박이 탄핵 당한다해도 달라지는 건 없다. 그저 이명박을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쉽게 만들어낸 이미지화, 단순 구호에 지나지 않는다. 단 기간의 광고로 이익을 내고 싶어하는 저렴한 상업성과 다를 바 없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상상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운동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lt;BR&gt;&lt;BR&gt;여튼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이 책의 핵심은 단 2페이지만으로 설명 가능하다. 그 내용을 옮겨 보면 이렇다. &lt;BR&gt;
&lt;BLOCKQUOTE&gt;&quot;아이히만은 유대인을 담당하는 부서 과장이었어. 뭐, 관리직 비슷한 위치였던 거지. 학살 책임자로 취급되면서 교수형을 당했지만, 뭐, 결국 그 인간 역시 지극히 평범한 독일인으로 단순한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말도 있어.&quot; 
&lt;DIV&gt;&quot;단순히 임무를 수행했다니, 책임 회피 아니야? 유대인이 죽어간다는 사실 정도는 알았을 거 아니야.&quot;&lt;/DIV&gt;
&lt;DIV&gt;&quot;뭐, 그런데 귄터 안더스라는 인간이 그 아이히만의 아들한테 보낸 편지가 있는데, 거기에 재미있는 게 실려 있어.&quot;&lt;/DIV&gt;
&lt;DIV&gt;&quot;네 아버지는 학살 책임자다! 하면서 따졌어?&quot; 나는 농담할 생각은 없었다.&lt;/DIV&gt;
&lt;DIV&gt;&quot;그렇게 감정적인 게 아니야. 오히려 누구나 아이히만이 될 수 있다고 말했을 정도니까. 안더스의 편지에 빈번히 나오는 표현이 있는데 &#039;괴물&#039;과 &#039;기계화&#039;야.&quot;&lt;/DIV&gt;
&lt;DIV&gt;&quot;괴물?&quot; 나는 되물었다.&lt;/DIV&gt;
&lt;DIV&gt;&quot;요컨대, 수백만 유대인을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못한 채 공장에서 상품을 만들듯 차례차례 살해했다는 사실, 그 사실을 괴물 같다고 표현했지. 그 괴물 같은 행위가 어떻게 가능했는가 하는 문제는 이 세상이 기계화되었기 때문이라는 거야.&quot;&lt;/DIV&gt;
&lt;DIV&gt;&quot;기계화란, 기술적인 자동화를 뜻하는 건가?&quot; (중략)&lt;/DIV&gt;
&lt;DIV&gt;&quot;뭐, 좁은 의미에서는 그렇지. 많은 제품을 제조하고 관리 기구를 만들어서 효율을 극대화하는 거니까. 기술력, 시스템화가 진행돼. 그러면 말이야. 분업화되면서 인간은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작업만 하게 돼. 당연히 작업 공정 전부를 보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지 알아?&quot;&lt;/DIV&gt;
&lt;DIV&gt;&quot;단순한 부품이 되지.&quot;(중략)&lt;/DIV&gt;
&lt;DIV&gt;&quot;다시 말해서 사람은 상상력과 지각을 잃게 돼. 안더스는 그렇게 단정했어.&quot;&lt;/DIV&gt;
&lt;DIV&gt;&quot;상상력과 지각을 잃는다?&quot;&lt;/DIV&gt;
&lt;DIV&gt;&quot;시스템이 복잡해지고 그 효과가 거대해지면 인간에게서는 전체를 상상하는 힘이 깡그리 사라져. 가령 그 &#039;거대해진 효과&#039;가 끔찍한 일이라고 치자. 수백만 명을 가스실에서 죽이는 거라 치자고. 그 경우, 세분화된 작업을 맡은 사람에게서 사라지는 것은 &#039;양심&#039;이야.&quot;&lt;/DIV&gt;&lt;/BLOCKQUOTE&gt;&lt;BR&gt;당장 눈 앞에 닥친 내 일에만 빠져 전체를 상상하는 힘을 잃는 것, 상상해야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일이 두렵다. 그렇게 사람들에게서 사라지는 양심이...&lt;BR&gt;&lt;BR&gt;단지 내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게 아니라 나는 어떻게 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더 많은 것들을 상상해봐야 한다.&lt;BR&gt;&lt;BR&gt;
&l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60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TEXT-ALIGN: left; PADDING-TOP: 10px&quot; id=htmlRenderResult align=middle&gt;
&lt;DIV class=ttbReview&gt;
&lt;TABLE&gt;
&lt;TBODY&gt;
&lt;TR&gt;
&lt;TD&gt;&lt;a href=&quot;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9314&amp;amp;ttbkey=ttbyespulitzer1925003&amp;amp;COPYPaper=1&quot;&gt;&lt;IMG border=0 alt=&quot;&quot; src=&quot;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sum/8901099314_1.jpg&quot;&gt;&lt;/a&gt;&lt;/TD&gt;
&lt;TD style=&quot;VERTICAL-ALIGN: top&quot; align=left&gt;&lt;A class=aladdin_title href=&quot;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099314&amp;amp;ttbkey=ttbyespulitzer1925003&amp;amp;COPYPaper=1&quot;&gt;모던 타임스&lt;/A&gt; - &lt;IMG border=0 alt=10점 src=&quot;http://image.aladdin.co.kr/img/common/star_s10.gif&quot;&gt;&lt;BR&gt;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하나자와 겐고 그림/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965896&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965896&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어제의 책·음악</category>
			<category>검색</category>
			<category>모던타임스</category>
			<category>이사카 코타로</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20</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B%AA%A8%EB%8D%98%ED%83%80%EC%9E%84%EC%8A%A4#entry320comment</comments>
			<pubDate>Fri, 26 Feb 2010 00:37: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혼수, 트위터에 묻다</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D%98%BC%EC%88%98</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thumbnail/1/4639228169.w530-h3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3&quot; width=&quot;530&quot; /&gt;&lt;/div&gt;당장 결혼이 눈 앞에 닥치지 않은 내게 혼수 준비라는 것은 사실 막막하다.&lt;div&gt;&lt;br&gt;&amp;nbsp; 

&lt;div&gt;유비무환. 준비야 미리 미리 해야하는 것이겠지만 누구와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혼수만 준비해 놓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대강 꿈이야 있다. 햇빛이 잘 드는 서재가 있고, 그 서재에 책들이 가득 꽂혀 있었으면 좋겠다. 가지고 있는 DVD를 즐기기 위한 환경, LP와 CD 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집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하지만 단지 &#039;가지고 싶다&#039;는 큰 꿈의 하나일 뿐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설사 혼수품목을 정한다 해도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을 살 것이냐는 알면 알수록 복잡한 문제였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결혼이 닥쳤을 때 해결해야 할,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는 이야기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quot;만약 혼수를 장만한다면 어느 것에 가장 신경 쓰시겠어요? 디자인이라든지 TV의 크기라든지? 일단 저는 음악과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환경에 표가 갈 것 같은데...&quot;&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가장 많이 받은 대답은 &#039;홈씨어터&#039;였다. 최고의 화질과 음량이 갖춰진 공간을 많은 사람들이 원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아무래도 내가 꾸리는 가정에서 편안하게 영화나 음악을 즐기고 싶다는 소망일 것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thumbnail/1/7624854577.w530-h31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0&quot; width=&quot;530&quot; /&gt;&lt;/div&gt;한 때는 나도 벽면에 빔 프로젝트를 쏴서 영화를 보는 게 소원이기도 했다. 물론 크게 보기 위해서는 그만큼 집이 커져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요즘은 LCD 3D TV까지 나오는 마당이니 굳이 빔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3D를 즐길 수도 있을 것 같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홈씨어터를 살 때 고려해야할 건 일단 집의 크기이다. 슬픈 이야기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청담동에 있는 혼수 전문 매장 마리에 오픈 행사에 다녀왔는데, 그곳에는 평행대별로 맞춤 혼수가 전시돼 있었다. 나처럼 어떤 평형대에 어떤 크기의 홈씨어터가 맞을지 감 잡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고르기에 딱 알맞은 곳이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thumbnail/1/3249352020.w530-h3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53&quot; width=&quot;530&quot; /&gt;&lt;/div&gt;&lt;/div&gt;
&lt;div&gt;그리고 결혼을 한 많은 사람들이 지적해 준 중요한 문제는 혼수를 마련할 때,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 BartenRoy님은 &quot;혼수 장만하다보면 괜히 이거저거 사는데 나중에 보면 안쓰는 것도 있더라고요. 일단 확실한 물건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통장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천천히 ㅋ&quot;라고 조언해줬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자금이 넉넉하다면 원하는 것들을 다 살 수 있겠지만 최소한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하고 싶다면 정말 필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들을 나열한 후 서로가 우선 순위를 정해 물품을 구입하는 것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서로 협의하다보면 나중에 싸울 일도 없고, 또 여유가 생겼을 때 우선 순위에 있던 순서대로 다시 물품을 구입하니 경제적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아무래도 결혼은 현실이니까 정말 필요한 물품을 제대로 잘 구매해야 한다라는 게 트위터 사용자들의 주된 조언이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이제 혼수를 준비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대략적인 답은 나왔으니 앞으로는 결혼할 사람과 혼수 물품 우선 순위 정할 날만 남은 것일까?&lt;/div&gt;&lt;div&gt;&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thumbnail/1/6231548846.w333-h49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99&quot; width=&quot;333&quot; /&gt;&lt;/div&gt;&lt;/div&gt;
&lt;div&gt;Tip. 혼수 전문 매장 마리에 전화 번호 : 02-512-5296&lt;/div&gt;

&lt;div&gt;현재 오픈 기념으로 매장을 방문만 해도 쿠킹 타이머나 커플 머그잔과 더불어 카드랜드 65% 할인권도 증정한다고 하니, 혼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lt;/div&gt;

&lt;br&gt;
&lt;a class=&quot;buzztrackerBanner&quot; href=&quot;http://buzz.tattermedia.com/click.php?s=http://playholic.net/entry/혼수&amp;amp;eid=1778&amp;amp;id=34&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tyle=&quot;border:none&quot; src=&quot;http://buzz.tattermedia.com/expose.php?url=http://adfile.tattermedia.com/new/samsungMarieeButton.gif&amp;amp;s=http://playholic.net/entry/혼수&amp;amp;eid=1778&amp;amp;id=34&amp;amp;.gif&quot;&gt;&lt;/a&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야스락야스락</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21</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D%98%BC%EC%88%98#entry321comment</comments>
			<pubDate>Thu, 25 Feb 2010 09:21:36 +0900</pubDate>
		</item>
		<item>
			<title>&#039;남성미&#039; 넘치는 아이스하키 선수들, 경기도 기다려진다</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B%82%A8%EC%84%B1%EB%AF%B8-%EB%84%98%EC%B9%98%EB%8A%94-%EC%95%84%EC%9D%B4%EC%8A%A4%ED%95%98%ED%82%A4-%EC%84%A0%EC%88%98%EB%93%A4-%EA%B2%BD%EA%B8%B0%EB%8F%84-%EA%B8%B0%EB%8B%A4%EB%A0%A4%EC%A7%84%EB%8B%A4</link>
			<description>학교가 배경인 외국 드라마나 영화를 보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남성상이 있다. 바로 미식 축구 또는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그들이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오진 않더라도 주인공의 친구이거나 주인공이 좋아하는 여자의 남자친구이거나 하는 역할로는 꼭 등장한다.&lt;br&gt;&lt;br&gt;그만큼 미식 축구나 아이스 하키를 즐기는 남학생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그들이 인기가 많기 때문이기도 할 터이다. &lt;br&gt;&lt;br&gt;&lt;div&gt;&lt;br&gt;사실 미식 축구나 아이스하키는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남성성을 과시하는 스포츠이긴 하다.&lt;br&gt;&lt;br&gt;일단 복장 자체가 남성의 몸을 우람하게 만들어 준다. 각종 보호 장비 때문이지만 그로 인해 선수의 어깨는 넓고 듬직해지며, 허벅지를 포함한 하체도 강해 보인다.&lt;div&gt;&amp;nbsp;&lt;/div&gt;&lt;div&gt;&lt;br&gt;&amp;nbsp; &lt;div&gt;한 결혼 정보 회사가 남녀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남성의 신체 조건 중 가장 바라는 조건으로 꼽은 게 딱 벌어진 어깨(25%)였다고 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또 &#039;란셋&#039;이라는 전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 전문 잡지에는 &#039;성적 매력 측정&#039;이라는 특이한 공식이 실린 바 있는데 이곳에서도 남성의 상체가 강조된다.&lt;/div&gt;&lt;div&gt;&amp;nbsp;&lt;/div&gt;&lt;div&gt;이 공식은 y = 2.776x1-0.0607x2-13.007x3-16.796 으로 y는 남성의 매력도, x는 신체 지수를 나타낸다. 숫자들은 허리 대 가슴 비율 및 허리와 엉덩이 비율이라고 하는데 각종 공식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는 저 공식을 해석하지 못하겠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다만 남성의 매력을 허리 대 가슴 비율로 나뉘는 상체와 허리와 엉덩이 비율로 나뉘는 하체를 비교하는 데서 찾았다는 것만 어렴풋이 이해하겠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여튼 이 공식으로 20살 여성 30명에게 남성의 정면 사진을 보여주고 순위를 매긴 결과, 여성들은 남성의 상체 즉 허리 대 가슴 비율에서 남성의 매력을 찾았다고 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즉 허리는 가늘고 가슴과 어깨가 넓은 남자를 선호한다는 것인데, 이런 몸매를 가진 운동 선수가 바로 아이스하키나 미식 축구 선수들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축구나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은 주로 허벅지 및 엉덩이 등의 근력과 힘이 강조되지만 아이스하키나 미식축구 등은 몸싸움이 허용된 스포츠이다보니 어깨 즉 상반신의 힘이 강조된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보호 장비를 보면 상반신이 특히 강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착용하는 장비들이지만 이것들이 선수들을 한층 멋있게 보이는 데 일조한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3994881864.gif&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0&quot; width=&quot;5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amp;lt;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amp;gt;&lt;/p&gt;&lt;/div&gt;&lt;br&gt;&lt;img src=&quot;file:///Users/apple21/Library/Caches/TemporaryItems/moz-screenshot.png&quot; alt=&quot;&quot;&gt;&lt;img src=&quot;file:///Users/apple21/Library/Caches/TemporaryItems/moz-screenshot-1.png&quot; alt=&quot;&quot;&gt;&lt;br&gt;외양뿐만이 아니라 경기 방식도 상당히 거친 남성성을 드러낸다. 미식 축구나 아이스하키는 몸싸움이 허용된 몇 안 되는 스포츠로, &amp;nbsp;다른 어떤 종목에 비해 몸싸움이 격렬하다.&lt;br&gt;&lt;br&gt;마치 싸움을 하듯이 강하게 부딪히는 경기를 보면서 &#039;강한 남성&#039;을 느끼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 몸을 강하게 부딪히는 것에 대해 한치의 망설임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중요한 경기일수록 몸싸움은 격렬해지기 마련이다. &lt;br&gt;&lt;br&gt;또 굉장히 스피드한 경기이기 때문에 날렵함 역시 강조된다.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우리는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는 남성성을 느낀다.&lt;br&gt;&lt;br&gt;즉, 영화나 드라마에 아이스하키나 미식 축구 선수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사람으로 표현되는 것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들이 모든 여성들의 선망이 대상이 된 데에는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남성의 신체 조건과 더불어 호전적이고 강한 남성을 원하는 기대감 등이 작용했을 지도 모른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렇게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동계올림픽을 통해 볼 수 있다라는 건 또 하나의 기쁨이다. 비록 우리나라 아이스하키팀은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러시아와 캐나다 등 강호들이 펼치는 경기는 상당히 기대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우승 후보인 캐나다와 러시아의 주목할 만한 선수,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넘치면서 실력도 출중한 선수 2명을 이 기회에 소개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먼저 캐나다 대표팀의 시드니 크로스비.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캐나다 선수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시드니 크로스비는 이런 남성성 넘치는 아이스하키 선수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키 천재라고 불리는 시드니 크로스비는 그야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가 출연하는 경기를 보기 위해 암표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600만원 정도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그는 &amp;nbsp;NHL(National Hockey League 북미 아이스하키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올림픽엔 첫 출전이다. 캐나다에서 1등 사윗감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시드니 크로스비가 꼽히고 있을 정도니 캐나다인들이 아이스하키를 그리고 이 선수를 얼마나 끔찍히 사랑하는 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미 17세에 NH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19세에 MVP까지 차지했을 정도니 실력 역시 최고로 캐나다가 우승을 바라보는 이유도 모두 이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그는 키 179cm, 88kg이라는 모델과도 같은 신체를 가지고 있다.&lt;br&gt;&lt;br&gt;시드니 클로스비 TOP 10 Goal 보기 : &lt;a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HXzYcCfCJkY&amp;amp;feature=youtube_gdata&quot;&gt;http://www.youtube.com/watch?v=hxzyccfc 
··· be_gdata&lt;/a&gt;&lt;br&gt;&lt;br&gt;&lt;/div&gt;&lt;div&gt;&lt;br&gt;이에 맞서는 선수가 러시아의 알렉산더 오베츠킨이다. 오베츠킨 역시 크로스비와 같은 해에 데뷔해 신인왕을 탄 것은 물론 최근 두 시즌에서 MVP를 차지했다. 알렉산더 오베츠킨은 키 188cm에 88kg이다. 키 크고 적당히 날렵한 몸을 가지고 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알렉산더 TOP 10 Goal 보기 : &lt;a href=&quot;http://www.youtube.com/watch?v=hngzmauPeHc&amp;amp;feature=youtube_gdata&quot;&gt;http://www.youtube.com/watch?v=hngzmaup 
··· be_gdata&lt;/a&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모두 각 국가에서 최고의 실력은 물론 인기까지 누리고 있다보니 러시아와 캐나다 국민들은 결승전에서 두 선수가 만나 대결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한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22일까지 모든 조별 예선을 마치고 24일 본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아이스하키, 경기의 재미와 함께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는 남성미 넘치는 선수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흑심 때문이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amp;nbsp;&lt;/div&gt;&lt;div&gt;참고 : 출산 속에 숨겨진 사랑의 과학, 미셀 오당 저&lt;/div&gt;&lt;/div&gt;
&lt;br&gt;
&lt;a class=&quot;buzztrackerBanner&quot; href=&quot;http://buzz.tattermedia.com/click.php?s=http://samsungcampaign.com/140&amp;amp;eid=1732&amp;amp;id=3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tyle=&quot;border:none&quot; src=&quot;http://buzz.tattermedia.com/expose.php?url=http://adfile.tattermedia.com/new/samsungcampaignButton.gif&amp;amp;s=http://samsungcampaign.com/140&amp;amp;eid=1732&amp;amp;id=32&amp;amp;.gif&quot;&gt;&lt;/a&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928672&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928672&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야스락야스락</category>
			<category>시드니 크로스비</category>
			<category>아이스하키</category>
			<category>알렉산더 오베츠킨</category>
			<category>어깨</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8</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B%82%A8%EC%84%B1%EB%AF%B8-%EB%84%98%EC%B9%98%EB%8A%94-%EC%95%84%EC%9D%B4%EC%8A%A4%ED%95%98%ED%82%A4-%EC%84%A0%EC%88%98%EB%93%A4-%EA%B2%BD%EA%B8%B0%EB%8F%84-%EA%B8%B0%EB%8B%A4%EB%A0%A4%EC%A7%84%EB%8B%A4#entry318comment</comments>
			<pubDate>Tue, 23 Feb 2010 11:01:5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직접 본 아이스 하키, 그 매력에 빠지다</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C%A7%81%EC%A0%91-%EB%B3%B8-%EC%95%84%EC%9D%B4%EC%8A%A4-%ED%95%98%ED%82%A4-%EA%B7%B8-%EB%A7%A4%EB%A0%A5%EC%97%90-%EB%B9%A0%EC%A7%80%EB%8B%A4</link>
			<description>&lt;DIV id=:9q class=&quot;ii gt&quot;&gt;
&lt;DIV&gt;뉴턴과 그의 머리위로 떨어진 사과의 만남이라던가,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도회에서의 만남, 셜록 홈즈와 왓슨박사의 만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중요한 만남은 우연하게 이뤄진다. 하지만 이건 꼭 드라마나 소설 속에서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때로는 현실이 더욱 드라마틱한 법이니까.&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지금부터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만류인력의 법칙이나 세익스피어의 소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은 나와 &#039;비인기 종목&#039; 이라고 불리는 아이스 하키와의 우연한 &#039;만남&#039; 에 관한 이야기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세상에는 수많은 스포츠들이 존재하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사랑받는 스포츠는 한정돼 있다. &lt;/DIV&gt;
&lt;DIV&gt;가령 사직구장에서 &#039;부산 갈매기&#039;를 열창하거나, 상암구장에서 &#039;대~한민국!!&#039;을 외치는 것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만, 핸드볼이라던가, 봅슬레이, 역도, 여자 럭비 등의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열광하는 관중들의 모습은 그리 쉽게 그려지지 않는다.&lt;/DIV&gt;
&lt;DIV&gt;그것은 상상력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이고, 우리는 열광하는 관중들의 모습이 쉽게 그려지지 않는 종목들을 한데 묶어 &#039;비인기 종목&#039; 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039;비인기 종목&#039; 의 한구석에 바로 아이스 하키가 있다.&lt;BR&gt;&lt;/DIV&gt;
&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326564210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물론 &#039;아이스 하키&#039; 자체를 비인기 종목이라고 말하는데에는 무리가 따를지도 모른다. 아이스 하키 리그인 NHL은 미국에서 MLB, NBA, NFL과 더불어 4대 메이저 스포츠에 꼽힐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미 100년전부터 유럽에서 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이다.&lt;/DIV&gt;
&lt;DIV&gt;하지만 아시아, 특히 대한민국에서의 아이스 하키는 처참할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므로 비인기 종목의 범주에 넣어도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lt;/DIV&gt;

&lt;DIV&gt;우연하게 보게 됐던 일본 드라마 &#039;PRIDE&#039;. 이 드라마를 통해 나는 아이스 하키와 처음 만나게 됐다.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남자배우가 너무 멋지다는 친구의 추천에 아무 생각 없이 보게된 드라마. &lt;BR&gt;&lt;BR&gt;그러나 아이스 하키 선수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드라마가 끝날 무렵 나는 잘생기고 멋진 남자배우가 아니라 하얗게 펼쳐진 빙판위를 가르며, 달리고 땀 흘리고 부딪히는 &#039;아이스 하키&#039; 라는 스포츠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됐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러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스하키 경기를 하지 않을까 하여 불현듯 아이스 하키에 대해 검색을 하게 됐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시안리그 정규리그가 진행 중이었고,&amp;nbsp; 바로 그날 국내 단 두 곳뿐인 실업팀 안양 한라와 하이원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안양 빙상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lt;BR&gt;&lt;BR&gt;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빙판 위의 박력을 눈앞에서 느끼고 싶었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69516603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아무런 생각 없이 친구를 꼬드겨 안양까지 내려가 무작정 택시를 잡아 타고 빙상장으로 향했다. 친구와 빙상장으로 향하면서 좌석이 텅 비어있으면 어쩌지하며 걱정을 했는데, 그건 괜한 것이었다. 막상 가보니 좌석은 꽉 차 있었다. 자유석을 끊은 우리는 앉지도 못한 채 사람들이 조금 적은 틈 어딘가를 파고 들어 경기를 봤다. 응원하는 팀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무조건 안양 한라팀을 응원하며, 경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207129010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lt;BR&gt;&#039;쉬시식&#039;, &#039;탁&#039;, &#039;탁&#039;, &#039;쉬시식&#039;, &#039;퍽&#039;, &#039;탁&#039;.&lt;BR&gt;&lt;BR&gt;박력있는 그 움직임과 과격함은 귀와 눈을 모두 만족시켰다. 그 빠른 몸놀림과 &#039;퍽&#039;을 치는 소리는 잊을 수 없는 울림을 선사했다. TV로 봤다면 아마 그 소리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경기장의 열기와 빙상장의 냉기에 가슴은 뜨겁고, 손과 발은 꽁꽁 어는 체험도 경기장을 직접 찾기 전까지는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lt;BR&gt;&lt;BR&gt;사실 경기의 룰도 제대로 모르고, 무엇을 봐야하는 지도 모른다. 그저 즐기며 보다보면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게 아이스하키인 듯 하다. 다른 경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체력 소모 때문인지 선수들이 끊임없이 교체되며 경기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처음 보는 광경에 조금 신기했다.&lt;BR&gt;&lt;BR&gt;친구와 나는 손을 맞잡고, 다음에 또 오자며 다짐을 했다. 그리고 그 땐 자유석이 아니라 특별석을 끊자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별석은 좌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정종과 오뎅까지 준다는 안내문을 봤기 때문이다. 손발이 시려운 빙상장에 있으려니 따뜻한 정종 한 잔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lt;BR&gt;&lt;BR&gt;빙상장에서 느끼는 &#039;박력&#039;,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가 또 한가지 늘게 되었다.&lt;/DIV&gt;

&lt;DIV id=:9q class=&quot;ii gt&quot;&gt;밴쿠버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올림픽의 아이스하키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 비록 한국팀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아이스하키의 종가로 불리던 캐나다를 제치고 러시아가 세계 랭킹 1위에 오름으로써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lt;/DIV&gt;

&lt;DIV id=:9q class=&quot;ii gt&quot;&gt;특히 &#039;하키 신동&#039;이라 불리는 캐나다의 시드니 크로스비와 러시아의 &#039;슈퍼 루키&#039; 알렉산더 오베츠킨 등 두 국가를 대표하는 쟁쟁한 선수들이 있어 더 흥미롭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을 듯 하다.&lt;/DIV&gt;

&lt;DIV id=:9q class=&quot;ii gt&quot;&gt;동계올림픽의 더더욱 파워풀한 아이스하키 경기를 실컷 감상한 뒤, 3월 11일부터 열리는 아이스하키 아시안리그 플레이오프 전에도 직접 찾아가 그 &#039;냉혹한&#039; 열기를 누려봐야겠다.&lt;BR&gt;&lt;BR&gt;관람팁 &lt;/DIV&gt;
&lt;DIV id=:9q class=&quot;ii gt&quot;&gt;1. 각 팀 6명으로 편성된 선수들이 출전하고 퍽을 스틱으로 서로 빼앗으며 골에 넣는 것으로 득점이 인정된다.&lt;BR&gt;&lt;BR&gt;2. 체력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선수 교체는 6명 이내에서 20명의 선수 전원이 경기 중 수시로 자유롭게 할 수 있다.&lt;BR&gt;&lt;BR&gt;3. 경기는 총 3 피리어드로 이뤄지며, 1 피리어드는 20분씩이며 15분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 3 피리어드에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10분 연장전을 실시, 선취 득점과 동시에 경기가 종료된다.&lt;/DIV&gt;&lt;BR&gt;&lt;A class=buzztrackerBanner href=&quot;http://buzz.tattermedia.com/click.php?s=http%3A%2F%2Fsamsungcampaign.com%2F33&amp;amp;eid=1595&amp;amp;id=32&quot; target=_blank&gt;&lt;IMG style=&quot;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quot; src=&quot;http://buzz.tattermedia.com/expose.php?url=http%3A%2F%2Fadfile.tattermedia.com%2Fnew%2FsamsungcampaignButton.gif&amp;amp;s=http%3A%2F%2Fsamsungcampaign.com%2F33&amp;amp;eid=1595&amp;amp;id=32&amp;amp;.gif\&quot;&gt;&lt;/A&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785459&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785459&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야스락야스락</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9</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C%A7%81%EC%A0%91-%EB%B3%B8-%EC%95%84%EC%9D%B4%EC%8A%A4-%ED%95%98%ED%82%A4-%EA%B7%B8-%EB%A7%A4%EB%A0%A5%EC%97%90-%EB%B9%A0%EC%A7%80%EB%8B%A4#entry319comment</comments>
			<pubDate>Wed, 10 Feb 2010 14:46: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함께 멀리 가자 &#039;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039;</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D%95%A8%EA%BB%98-%EB%A9%80%EB%A6%AC-%EA%B0%80%EC%9E%90-%EB%AE%A4%EC%A7%80%EC%BB%AC-%EC%B4%9D%EA%B0%81%EB%84%A4-%EC%95%BC%EC%B1%84-%EA%B0%80%EA%B2%8C</link>
			<description>나는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그들의 성공기이고, 그들의 인생이니까.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했던 노력은 대단한 것이지만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자 나름의 인생관이 있고,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다른 거니까.&lt;br /&gt;&lt;br /&gt;그래서 사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사장님이 이러이러한 삶을 살았다는 내용을 그닥 귀담아 듣지 않았었다.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라고만 생각했던 게 다였다.&lt;br /&gt;&lt;br /&gt;그러다 어떻게 우연히도 뮤지컬 &#039;총각네 야채가게&#039;의 표를 손에 쥐게 됐다. 연극과 뮤지컬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뮤지컬을 보러 갔다.&lt;br /&gt;&lt;br /&gt;그리고 나는 뮤지컬을 보며 웃고, 또 울었다. 누군가의 성공기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들 각자의 모습들이 그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lt;br /&gt;&lt;br /&gt;모두 밝게 웃고 있지만 실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각자의 어려움이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아픔을, 고통을 다독여가는 과정이 잘 담겨 있었다.&lt;br /&gt;&lt;br /&gt;때로 우리는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어쩔 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곤 한다. 그건 미움이 아니라 일종의 부러움이자 선의의 경쟁이 되기도 한다. 친구가 잘 못 나갈 때는 제대로 붙잡고 크게 호통이라도 쳐주고 싶다. 그게 친구니까. &lt;br /&gt;&lt;br /&gt;때로 나는 정말 열심히 사는데, 죽어라 일이 안 풀릴 때도 있다. 그럴 땐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기도 하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물론 &#039;운&#039;도 작용하긴하지만 그건 시기의 문제일 뿐이다. 좀 더 빨리 오는가, 보다 천천히 오는가에 대한. 그러니 지금 일이 좀 잘 안 풀리더라도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다. 그럴 떈 혼자 골머리를 앓는 것보다 친한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곁들이며 신세 한탄을 해도, 마냥 웃고 떠들어도 좋다. &lt;br /&gt;&lt;br /&gt;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혼자가 아니다.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사람들과 끊임없이 관계를 이루며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자만 가득한 착각에 가깝다. 당신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눌 친구가 어딘가엔 있기 마련이다.&lt;br /&gt;&lt;br /&gt;혼자라고 느껴지는 사람, 내 인생만이 잘 안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 이 뮤지컬을 추천해주고 싶다. &lt;br /&gt;&lt;br /&gt;뮤지컬을 보면서 어쩌면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찾아낸 건 인디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인디언 말로 친구는 &#039;내 슬픔을 등에 메고 가는 자&#039;란 뜻이다. 그리고 뮤지컬에서도 언급됐던 인디언 속담엔 이런 말이 있다. &quot;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quot;&lt;br /&gt;&lt;br /&gt;조급히 앞서나간다고 해도 혼자라면, 결국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힘들 때 의지하고, 기쁨도 나누면서 함께 가다보면 조금 더디더라도 더 멀리 갈 수 있다.&lt;br /&gt;&lt;br /&gt;힘겨워하는 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뮤지컬이다. &lt;br /&gt;&lt;br /&gt;우리 모두 함께 &#039;멀리&#039; 가자.&lt;br /&gt;&lt;br /&gt;&lt;STYLE type=&#039;text/css&#039;&gt;
#e_DaumMovie15522 * {margin:0;padding:0;font:normal 11px AppleGothic,Dotum;letter-spacing:-1px;color:#666;border:0;list-style: none;line-height:1.5em;}
#e_DaumMovie15522 {position:relative;width:458px;background:#f9f9f9;padding:13px;overflow:hidden;}
#e_DaumMovie15522 h3 {display:block;}
#e_DaumMovie15522 h3 a {color:#5569d3;}
#e_DaumMovie15522 a {color:#9098ea;}
#e_DaumMovie15522 #e_title {margin-bottom:8px;}
#e_DaumMovie15522 .more {background:url(http://img-contents.daum-img.net/movie/2008_home/popup/bullet01.gif) no-repeat 33px 3px;padding-right:8px;}

#e_DaumMovie15522 #e_image {float:left;margin-right:13px;}
#e_DaumMovie15522 li {}
&lt;/STYLE&gt;&lt;div id=&#039;e_DaumMovie15522&#039;&gt;
	&lt;div id=&quot;e_image&quot;&gt;&lt;a href=&quot;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1552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cfile182.uf.daum.net/P110x134/12658D10B566627E7551CD&quot; alt=&quot;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quot; id=&quot;e_img&quot; height=&quot;160&quot;&gt;&lt;/a&gt;&lt;/div&gt;
	&lt;div id=&quot;c_title&quot;&gt;&lt;h3 id=&quot;e_title&quot;&gt;&lt;a href=&quot;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15522&quot;  target=&quot;_blank&quot;&gt;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lt;/a&gt;&lt;/h3&gt;&lt;/div&gt;
	&lt;ul id=&quot;c_info&quot;&gt;&lt;li id=&quot;e_playDate&quot;&gt;공연기간 : 2010.01.15 ~ 2010.03.31&lt;/li&gt;&lt;li id=&quot;e_playHouse&quot;&gt;공연장소 : &lt;a href=&quot;http://movie.daum.net/play/detail/playHouseDetail.do?playHouseId=864&amp;amp;prodType=1&amp;amp;playStatus=&amp;amp;page=&quot;  title=&quot;SM아트홀 상세정보&quot; target=&quot;_blank&quot;&gt;SM아트홀&lt;/a&gt;&lt;/li&gt;&lt;li id=&quot;e_actors&quot;&gt;출연 : &lt;a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165136&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윤석현 상세정보&quot;&gt;윤석현&lt;/a&gt;, &lt;a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person/Summary.do?personId=173586&quot;  target=&quot;_blank&quot; title=&quot;김명준 상세정보&quot;&gt;김명준&lt;/a&gt;&lt;/li&gt;&lt;li id=&quot;e_synopsis&quot;&gt;HOT ISSUE 1 유기농 창작뮤지컬!! &amp;lt;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amp;gt; HOT ISSUE 2 유기농 꿀 총각들이 온다!! ..  &lt;span class=&quot;more&quot;&gt;&lt;a href=&quot;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15522&quot;  target=&quot;_blank&quot;&gt;더보기&lt;/a&gt;&lt;/span&gt;&lt;/li&gt;&lt;/ul&gt;
&lt;/div&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749274&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749274&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어제의 영화·TV</category>
			<category>총각네 야채가게</category>
			<category>친구</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7</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D%95%A8%EA%BB%98-%EB%A9%80%EB%A6%AC-%EA%B0%80%EC%9E%90-%EB%AE%A4%EC%A7%80%EC%BB%AC-%EC%B4%9D%EA%B0%81%EB%84%A4-%EC%95%BC%EC%B1%84-%EA%B0%80%EA%B2%8C#entry317comment</comments>
			<pubDate>Mon, 08 Feb 2010 09:24: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타루, 잘 지내시나요? 전 잘 지내요.</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C%98%A4%ED%83%80%EB%A3%A8-%EC%9E%98-%EC%A7%80%EB%82%B4%EC%8B%9C%EB%82%98%EC%9A%94-%EC%A0%84-%EC%9E%98-%EC%A7%80%EB%82%B4%EC%9A%94</link>
			<description>오타루하면 누구나 &#039;러브레터&#039;를 떠올릴 것이다.&lt;br&gt;&lt;br&gt;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이 바로 러브레터가 아닐까.&lt;br&gt;&lt;br&gt;눈이 가득한 오타루의 모습은 영화 속 내용과 함께 잊기 힘든 풍경이었다.&lt;br&gt;&lt;br&gt;나는 그 중에서도 특히 오타루로 가는 기찻길의 풍경이 좋았는데, 이건 직접 경험해봐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859576573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222&quot; /&gt;&lt;/div&gt;지난 오타루 여행 때도 이 기차를 타고 맨 뒷칸으로 가 바닷가를 지나는 기찻길을 하염없이 바라보곤 했다. 그 땐 이보다 눈이 더 많이 쌓여 더 멋졌는데, 이번엔 눈이 많지 않았다.&lt;br&gt;&lt;br&gt;그럼에도 기분이 좋았던 건 문가에 걸려있는 기관사의 점퍼이다. 지난 여행 때도 꼭 저 자리에 점퍼가 걸려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걸려있는 걸 보니 꼭 아는 사람을 다시 만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lt;br&gt;&lt;br&gt;삿포로에서 오타루로 여행을 한다면 꼭 기차를 타고, 기차의 맨 뒷칸으로 가 멋진 풍경을 맘껏 누리기를 권유한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93423902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오타루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르골당이다. &lt;br&gt;&lt;br&gt;조성모의 &#039;가시나무&#039; 뮤직비디오로 더욱 유명해졌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영애가 일하던 곳이 바로 이 오르골당이다. &lt;br&gt;&lt;br&gt;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다양한 종류의 오르골이 너무 예뻐 마냥 즐거웠는데, 다시 가니 새롭진 않았다. 그냥 기념품 가게 같은 느낌이었달까. 하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명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330220757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지난 여행 때는 그 유명하다는 오타루의 야경을 보지 못하고 돌아와 너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필코 야경을 보겠노라고 다짐했는데, 다행하게도 오타루는 해가 빨리 졌다. &lt;br&gt;&lt;br&gt;이 야경을 오후 4시 30분에 찍을 수 있었다는 게 참 신기하다. 가스등으로 불을 밝힌 운하의 풍경은 가히 아름다웠다. 운하길을 연인과 함꼐 걷는다면 아마 더 행복했으리라.&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25303897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이 아름다운 풍경을 홀로 보고 있자니 불현듯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아름다운 걸 보면, 함께 보고 싶고 그럴 때마다 또 외로움이 찾아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걸까.&lt;br&gt;&lt;br&gt;여행은 어쩌면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깨닫고, 떠올리게 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93897766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밤이 빨리 찾아드는 오타루... 너무 일찍 찾아드는 밤이 길어서 그리움이 사무쳤다.&lt;br&gt;&lt;br&gt;- &lt;a href=&quot;http://playholic.net/entry/%EC%B2%AB%EC%82%AC%EB%9E%91%EC%9D%B4-%EC%83%9D%EA%B0%81%EB%82%98%EB%8A%94-%EC%98%A4%ED%83%80%EB%A3%A8-%EB%A7%88%EC%9D%84&quot;  target=&quot;_blank&quot;&gt;첫사랑이 생각나는 오타루 마을&lt;/a&gt;&lt;br&gt;- &lt;a href=&quot;http://playholic.net/entry/%EC%98%A4%ED%83%80%EB%A3%A8%EC%97%90-%EC%9A%B8%EB%A0%A4-%ED%8D%BC%EC%A7%80%EB%8A%94-%EC%98%A4%EB%A5%B4%EA%B3%A8-%EC%86%8C%EB%A6%AC%EC%98%A4%EB%A5%B4%EA%B3%A8%EB%8B%B9&quot;  target=&quot;_blank&quot;&gt;오타루에 울려 퍼지는 오르골 소리..&#039;오르골당&#039;&lt;/a&gt;&lt;br&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717699&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717699&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그곳에 내가 있다</category>
			<category>오르골당</category>
			<category>오타루</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6</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C%98%A4%ED%83%80%EB%A3%A8-%EC%9E%98-%EC%A7%80%EB%82%B4%EC%8B%9C%EB%82%98%EC%9A%94-%EC%A0%84-%EC%9E%98-%EC%A7%80%EB%82%B4%EC%9A%94#entry316comment</comments>
			<pubDate>Fri, 05 Feb 2010 09:34: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하코다테, 혼자 여행을 한다는 것에 대해 배우다</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D%95%98%EC%BD%94%EB%8B%A4%ED%85%8C-%ED%98%BC%EC%9E%90-%EC%97%AC%ED%96%89%EC%9D%84-%ED%95%9C%EB%8B%A4%EB%8A%94-%EA%B2%83%EC%97%90-%EB%8C%80%ED%95%B4-%EB%B0%B0%EC%9A%B0%EB%8B%A4</link>
			<description>삿포로에서 보았던 엄청난 양의 눈은 절대 잊을 수 없는 풍경이었다.&lt;br&gt;&lt;br&gt;눈 쌓인 기찻길과 사람 키보다 더 길었던 고드름. &lt;br&gt;&lt;br&gt;온통 눈으로 뒤덮혔으면서도 지저분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 풍경은 나를 매료시켰고, 겨울이 되면 그 풍경이 그리워지곤 했다.&lt;br&gt;&lt;br&gt;올 겨울 이직으로 인한 &#039;쉬는 시간&#039;에 문득 훗카이도행을 결심했다.&lt;br&gt;&lt;br&gt;사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붙잡고 다시 가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이었지만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내게 필요한 여행지일 거란 생각이 들어 혼자 여행을 떠났다.&lt;br&gt;&lt;br&gt;햇빛이 아니라 눈 때문에 눈부신 풍경을 생각하며 삿포로로 떠났지만 정작 눈은 많이 오지 않았다. 너무 이른 여행을 떠났기 때문인 듯 했다.&lt;br&gt;&lt;br&gt;도시 느낌의 삿포로보다는 소박했던 오타루와 지난 여행에서 가보지 못했던 하코다테를 가보고 싶었기에 삿포로에서의 아쉬움은 애써 넘겼다.&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143653678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하코다테로 가는 긴 여행길. &lt;br&gt;&lt;br&gt;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창 밖만 구경했다. &lt;br&gt;&lt;br&gt;아니 사실 외로웠다. &lt;br&gt;&lt;br&gt;혼자 하는 여행이 멋진 건 외로움과 끊임없이 싸워야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내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곤 하는 것이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73579425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한번도 본 적 없는 이름 모를 마을들. &lt;br&gt;&lt;br&gt;내가 모르는 어딘가에도 사람들은 살고 있고, 살아간다. 그 안에서는 내가 모르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이다. &lt;br&gt;&lt;br&gt;부럽도록 행복한 삶을 사는 이도 있겠지만 여행하는 내가 부러울 정도로 고달픈 하루 하루를 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생소한 풍경을 보며 그저 내 마음대로 상상해보는 것이다.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197463794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하코다테에 도착했다. 하코다테는 참 조용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 비 같은 눈이 내렸다.&lt;br&gt;&lt;br&gt;하코다테항 옆에는 예전에 벽돌창고로 쓰였던 곳들이 거기 그대로 서서 쇼핑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래된 것은 무엇이든 부수고 마는 개발주의보다는 차라리 개량주의가 나을지도 모른다.&lt;br&gt;&lt;br&gt;하지만 이 붉은 벽돌 건물들도 외관은 멋졌지만 그 안에서는 어떤 매력도 발견하지 못했다. 여행자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상품들만이 즐비했다. 아름다운 외양에 속은 덜 들어찬 사람들과 비슷하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742133291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3&quot; width=&quot;500&quot; /&gt;&lt;/div&gt;이 좁은 공간 위에 까마귀 한 마리가 오래도록 앉아 있다 날아갔다. 사진기를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는 대담한 까마귀였다. &lt;br&gt;&lt;br&gt;이 때다 싶어 카메라를 들이대고 초점을 맞추는 동안 까마귀는 흥미를 잃은 듯 떠나버렸다. 그 떠난 빈 자리에 왠지 미련이 남았다. 나도 어딘가에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오진 않았을까...&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playholic.net/attach/1/22274206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500&quot; width=&quot;333&quot; /&gt;&lt;/div&gt;인적 드문 한적한 길. 오르막길을 숨차게 오르면서 나는 계속 외로웠다. &lt;br&gt;&lt;br&gt;혼자하는 여행은 역시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임을 되새겼다.&lt;br&gt;&lt;br&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713130&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713130&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그곳에 내가 있다</category>
			<category>삿포로</category>
			<category>하코다테</category>
			<category>훗카이도</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5</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D%95%98%EC%BD%94%EB%8B%A4%ED%85%8C-%ED%98%BC%EC%9E%90-%EC%97%AC%ED%96%89%EC%9D%84-%ED%95%9C%EB%8B%A4%EB%8A%94-%EA%B2%83%EC%97%90-%EB%8C%80%ED%95%B4-%EB%B0%B0%EC%9A%B0%EB%8B%A4#entry315comment</comments>
			<pubDate>Thu, 04 Feb 2010 21:27:3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임지의 얼렁뚱땅 인터뷰 3회, &#039;몽구&#039;님을 소개합니다.</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C%9E%84%EC%A7%80%EC%9D%98-%EC%96%BC%EB%A0%81%EB%9A%B1%EB%95%85-%EC%9D%B8%ED%84%B0%EB%B7%B0-3%ED%9A%8C-%EB%AA%BD%EA%B5%AC%EB%8B%98%EC%9D%84-%EC%86%8C%EA%B0%9C%ED%95%A9%EB%8B%88%EB%8B%A4</link>
			<description>&lt;P&gt;안녕하세요? 임지입니다.&lt;/P&gt;
&lt;P&gt;정말 오랜만에 임지의 얼렁뚱땅 인터뷰를 했는데요.&lt;/P&gt;
&lt;P&gt;컴퓨터 환경이 바뀌어서 녹음하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대화 내용이 한 번에 쭉 녹음되지 않고 503개의 파일로 쪼개져 녹음이 되서 그걸 이어붙이느라 고생을 좀 했습니다.&lt;/P&gt;
&lt;P&gt;그런데 이어붙인 파일을 듣다보니 거의 중간쯤부터 잡음이 들어가서 녹음의 질이 아주 안 좋더라고요.&lt;/P&gt;
&lt;P&gt;인터뷰를 다시 할 수도 없고, 할 수 없이 그 부분부터는 녹취록을 작성했습니다. ㅜ.ㅜ&lt;/P&gt;
&lt;P&gt;이번의 실패를 딛고, 다음 4회는 좀 더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ㅜ.ㅜ&lt;/P&gt;
&lt;P&gt;20분 이후부터는 아래 글로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lt;/P&gt;
&lt;P&gt;잡음이 너무 심해서 듣기가 힘들어요.&lt;/P&gt;&lt;BR&gt;&lt;BR&gt;&lt;objec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id=&quot;param&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7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dory.podics.com/podics_player06_n.swf?PODCH=124341124735&amp;amp;PODID=455996&amp;amp;SV=squirt&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 /&gt;&lt;embed src=&quot;http://dory.podics.com/podics_player06_n.swf?PODCH=124341124735&amp;amp;PODID=455996&amp;amp;SV=squirt&quot; quality=&quot;hig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 bgcolor=&quot;#ffffff&quot; menu=&quot;fals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74&quot; swliveconnect=&quot;true&quot; name=&quot;param&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gt;&lt;/embed&gt;&lt;/object&gt; &lt;BR&gt;&lt;BR&gt;
&lt;P&gt;&lt;STRONG&gt;- (전업 블로거로 생활하는 게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이어짐.)&lt;BR&gt;&lt;/STRONG&gt;&quot;가끔씩 회의도 들고 그래요. 전업 블로거가 돈은 안되지만 다음 view AD 와 Mgoon과의 제휴가 있고요. 한겨레 하니 TV와 제휴를 맺기로 했는데 그 3곳 빼면 수익이 안되는데. 큰 돈은 아니지만 작년 촛불 이후부터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신다고 그랬었요. 원고 부탁해서 쓰면 돈 받는 그런 것들도 하라고 했었는데... 처음엔 해봤어요. 너무 상업적이지 않고 공익에 부합된 걸로. 그 때는 제가 너무 차비도 없고 해서 한 거지 돈을 바라고 한 건 아니었어요. 취재비가 없어서 한 거지.&quot;&lt;/P&gt;
&lt;P&gt;- &lt;STRONG&gt;사실 몽구님이 다니시는 곳들이 언론에 보도가 잘 안되거나 사람들이 관심을 잘 두지 않는, 또는 언론에서 일부러 보도하지 않는 곳이 많잖아요. 그래서 계속 취재를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저희 독자들의 바람입니다. 몽구님 글을 읽고 도움이 됐을 때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라고 해서 최소 100원 부터라도 후원해주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lt;BR&gt;&lt;/STRONG&gt;&quot;진짜 후원을 받는다면 돈 많으신 한 분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요. 그분에게 이렇게 물어볼 거예요. 이명박을 칭찬해도 후원해줄거냐고. 그렇게 물어본 다음에 후원만 해주고 간섭 안하는 거 있잖아요. 왜냐하면 촛불 때 생중계하시는 분들이 네티즌에게 후원을 많이 받았거든요. 생중계 화면에 계좌번호 적어놓고. 그런데 나중이 되니까 그게 큰 일처럼 되서 돈 어디에 썼는지 내역 보내달라 뭐해달라 이러면서. 그 분들이 좀 답답해요. 이 돈을 어디다 썼니 뭐하니 하면서. 그래서 제가 다짐한 게 후원을 안해야 되겠구나. 진짜 돈 많으신 한 분한테 후원 받아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저는 솔직히 독자 입장에서 몽구님이 취업하는 건 바라지 않거든요. 취업을 하시면 업무 시간에 현장을 못 뛰게 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계속 현장을 뛰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lt;BR&gt;&lt;/STRONG&gt;&quot;시사 블로거가 (포털에) 노출이 안되면 많이 안보잖아요. 우리나라 블로그 세계가 너무 포털 위주로 되는 게 가슴이 아파요. 그렇게 안보기 때문에 제가 작년에 가장 마음 아팠던 기사가 &#039;이병헌과 김태희 무대 뒤에선 무슨 일이&#039; 그게 있었거든요. 그 날 용산 참사 해결을 위한 삼보일배가 있었거든요. 길 건너편에선 이병헌과 김태희가 아이리스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 용산참사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안 보잖아요. 싫증내고 그래서. 진짜 미안하지만 그 분들도 취재를 하고, 용산참사 삼보일배를 취재하면서 그 이름을 붙인 거죠. 그래야 많은 분들이 보니까. &#039;이병헌과 김태의 무대 뒤에선 무슨 일이&#039;라고 했는데 그게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그분들한테. 아무 죄도 없는데.&quot;&lt;/P&gt;
&lt;P&gt;- &lt;STRONG&gt;그래도 그 제목 덕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lt;/STRONG&gt;&lt;/P&gt;
&lt;P&gt;- &lt;STRONG&gt;(블로그 활동) 5년째가 돼 가고 있는 건가요? 정말 적지 않은 시간인데 그동안 힘든 일 보람된 일 여러가지가 있었을 것 같아요. 기억에 남는 정말 기뻤던 일과 힘들었던 일을 꼽자면 어떤게 있을까요?&lt;BR&gt;&lt;/STRONG&gt;&quot;저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하나 하나가 다 힘들어요. 쉽게 네티즌 반응이나 뭐뭐 이유해서 자기 생각 쓰면 되는데 몸으로 부딪치며 하나 하나 찍고, 편집하고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힘든 게 아니라 다 기억에 남아요. 만들어진 영상이나 사진과 글이 아니고, 몇 시간을 투자하고 아침 9시나 10시에 나가면 보통 집에 들어와서 글 올리기까지 새벽 2, 3시면 끝나거든요. 특별히 어떤게 아쉽고, 힘들고, 기쁘고 한 게 아니라.&quot;&lt;/P&gt;
&lt;P&gt;- &lt;STRONG&gt;어리석은 질문이었습니다.&lt;/STRONG&gt;&lt;/P&gt;
&lt;P&gt;- &lt;STRONG&gt;포스트 하나 작성하실 때 취재하고 편집하는 거까지 하면 대략 시간이 얼마나 드시는 건가요?&lt;BR&gt;&lt;/STRONG&gt;&quot;보통 촬영은 2시간, 편집하는 데 거의 1시간, 파일 만들고 글 쓰고 하는데 거의 30분 그래서 보통 4시간 30분에서 5시간 걸리는데 이동시간이나 준비 시간하면 하루 평균 보통 10시간?&quot;&lt;/P&gt;
&lt;P&gt;-&lt;STRONG&gt; 정말 전업 블로거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노동시간인데요.&lt;BR&gt;&lt;/STRONG&gt;&quot;그런데 사람은 뭘 좋아해야지만이 오래하고 마음으로 하잖아요. 괜히 하기 싫은데 시키면 못하고. 5년 동안 꾸준히 해왔던게 제가 하고 싶어서 해왔기 때문인 것 같아요. 촬영하는 게 너무 재밌고, 역사의 현장을 TV 모니터가 아닌 제 눈으로 똑똑히 봐서 나중에 자식이나 손주들한테 이 때 아빠가, 할아버지가 현장에 있었다고 하면서. 이제까지 얘기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해주고 싶어요. 그때 가장 뿌듯할 거 같아요.&quot;&lt;/P&gt;
&lt;P&gt;- &lt;STRONG&gt;그쵸. 역사의 기록자인거죠.&lt;BR&gt;&lt;/STRONG&gt;&quot;그래서 제 블로그가 온라인 역사 박물관이 됐으면 좋겠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오 멋진데요.&lt;BR&gt;&lt;/STRONG&gt;&quot;한 시대를 기록하는 뭐 온라인 역사 박물관.&quot;&lt;/P&gt;
&lt;P&gt;- &lt;STRONG&gt;온라인 역사 박물관을 꿈꾸다. 제목이 나오는데?&lt;BR&gt;&lt;/STRONG&gt;&quot;이렇게 매일 뛰면서 촬영하고 하는게 정말 힘든 일이잖아요. 날이 추울 때도 있고, 정말 찌듯이 더울 때도 있고. 그러면 이럴 땐 그만두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최근에 상 받고 고민을 해봤는데 관두려고 했으면 진작 관뒀죠. 이제까지 어떻게 보면 젊은 청춘을 블로그에 올인했었는데 그 열정 같은게 빛도 발하지 못하고... 이름만 조금 알려졌지. 이렇게 관두면 그동안 지내왔던 게 헛된 게 되잖아요. 이번 눈물로 많은 분들이 저를 다시 봤거든요. 언제든지 도움 주겠다는 분도 계셨고. 그래서 힘들다고 관둔다고 그러는 게 아니라 갈 때까지 가려고요. 근데 이번 지방 선거 결과에 따라서 고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어쨌든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직업 기자가 있고, 블로거가 있잖아요. 직업 기자와 블로거는 무엇이 다를까요?&lt;BR&gt;&lt;/STRONG&gt;&quot;언론탑압 때 취재하다보면 기자분들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취재하다 보면 기자분들이 제게 하는 얘기가 있어요. 언론에서 이건 정말 중요한데 쓰진 못하는 걸 저한테 소스를 주면서 블로그에 꼭 올리라고 하거든요. 그 정도로 블로거나 기자와의 차이는. 블로거는 제 목소리를 아무 간섭 없이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기자는 뭐라고 해야되지.&quot;&lt;/P&gt;
&lt;P&gt;- &lt;STRONG&gt;직업 기자보다는 블로거가 제약이 없는 편이죠. 편집권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좀 더 자유로울 순 있지만 책임도 본인이 져야하잖아요. 그게 두렵다거나 한 적은 없으세요? 아무도 보호해주거나 할 사람이 없잖아요.&lt;BR&gt;&lt;/STRONG&gt;&quot;촛불 때 고소 당해서 다음주 정도에 검찰 출두하거든요. 신해철이 검사 받았으니 다음엔 제 차례일 거라고 하더라고요. 조사 받는데... 지금껏 5년 동안 활동하면서&amp;nbsp; 한 번, 아니 딱&amp;nbsp; 두 번 있어요. 실수했던 게. 이거 고소당한 건은 당사자 이름을 썼다는 거고. 또 하나는 촛불 때 제가 연출을 한 적이 있거든요. 그 장면이 너무 좋아서. 전경이랑 여대생이 맞잡고 있는 손인데 철창 사이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언제까지 경계를 해야하느냐. 맞잡고 있는 손으로 경계의 벽이 허물어져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연출해서 올렸는데 어떤 분이 그 걸 찍어서 올린 거에요. 그거 2개를 제외하고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왜곡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사진 한 장도 남들은 캡쳐해도 저는 2시간이 걸려서라도 사진 한 장을 직접 가서 찍어왔거든요. 그래가지고 블로그에 올리고 그럴 정도로 하나 하나에 공을 들였어요. 법적으로나 그런 건 뭐라고 해야되지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조심하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비판은 많이 하더라도 다른 분이 절 고소 못하는데 거짓이나 왜곡이 없으니까 못하는 거죠. 항상 증거를 남겨놓고, 전 항상 증거를 확보하거든요. 제가 눈으로 봤는데 영상을 못 찍었으면 전 안 써요. 그쪽에서 안 했다고 우기면 증거가 없으니까요. 그 정도로 조심스럽게 하고 있는데 한 예를 설명해드릴까요. 제가 특종한 DJ묘 퍼포먼스. 김대중 전 대통령 묘 파헤치는 거. 그 때 휴대폰 카메라로 그 퍼포먼스 장면만 찍었잖아요. 그런데 사실 가묘 안에 관도 있었고, 그 안에 해골 그려진 옷 입고 있는 사람도 있었거든요. 김대중 대통령 영혼처럼 해서 있었거든요. 관도 부수고, 더 심하게 했었는데 못 찍었기 때문에 글로도 쓰지 않았어요. 그거 남겼으면 어쩌면 파장이 더 커졌을 수도 있었을 텐데. 증거가 없는 이상... 블로거 개인만 조심히 진실되게 글 쓰고 올리면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시사블로거로써 독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 같은 게 혹시 있으실까요?&lt;BR&gt;&lt;/STRONG&gt;&quot;많이들 찾아오셔서 많이 퍼가셨으면 좋겠어요.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노출도 잘 안 되고, 노출 됐을 때만 오잖아요. 그분들이 많이 퍼가셔서 이런 소식이 있다는 걸 맣이 퍼뜨려줬으면 좋겠어요.블로그 와서 가장 싫은게 그냥 보고만 가시는 분들이 있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아무래도 시사 블로거들에게는 댓글 남기는 걸 어려워하시더라고요. 뭔가 정치적인 의견을 내야한다거나 이렇게 생각을 무겁게 하셔가지고. 가볍게 쓸 수 있는 건데 부담감 가지시더라고요.&lt;BR&gt;&lt;/STRONG&gt;&quot;그래서 그렇구나.&quot;&lt;/P&gt;
&lt;P&gt;- &lt;STRONG&gt;그래도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퍼갈 순 없고, 좋은 글 쓰시면 트위터를 통해서라도 홍보하고 그러겠습니다.&lt;/STRONG&gt;&lt;/P&gt;
&lt;P&gt;- &lt;STRONG&gt;그러면 블로거 몽구의 꿈과 인간 몽구의 꿈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lt;BR&gt;&lt;/STRONG&gt;&quot;다른 분들이 제가 좋아하는 PD님이나 기자님들이 몽구님은 블로그를 계속해서 하다보면 나중에 교과서(?)가 될수도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특별한 꿈은 없는 것 같아요. 꾸준히하다가 나중에 저와 비슷한 꿈을 가진 분들에게 저의 경험이나 노하우 같은 걸 많이 알려주고 그런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별히 뭐 꿈이나 목표나 다 좋은데, 앞을 안 내다보고 현실에서만 생활해 왔거든요. 우리나라가 앞만 내다보고 달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우리 같은 서민은 하루 하루 버티기도 힘든데 언제 앞을...&quot;&lt;/P&gt;
&lt;P&gt;- &lt;STRONG&gt;블로거 몽구의 꿈과 인간 몽구의 꿈이 같은 것인가요?&lt;BR&gt;&lt;/STRONG&gt;&quot;네. 이제 블로그와 저하고는 혼연일체가 되서.&quot;&lt;/P&gt;
&lt;P&gt;- &lt;STRONG&gt;소박하지만 소중한 꿈인 것 같습니다.&lt;BR&gt;&lt;/STRONG&gt;&quot;그런가요?&quot;&lt;/P&gt;
&lt;P&gt;- &lt;STRONG&gt;비슷한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비슷한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거잖아요. 도움이 되는 것, 함께 한다는 게 혼자 하는 것보다는 힘이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소중한 꿈이라고 생각됩니다.&lt;/STRONG&gt;&lt;/P&gt;
&lt;P&gt;- &lt;STRONG&gt;몽구님 혹시 얼렁뚱땅 인터뷰 1, 2회 들어보셨어요?&lt;BR&gt;&lt;/STRONG&gt;&quot;다는 못 들었어요. 어떻게 하는지 흐름 등만 듣고, 내용은 다 못 들어봤어요. 왜냐면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요.&quot;&lt;/P&gt;
&lt;P&gt;- &lt;STRONG&gt;그러면 몽구님 못 들으셨을 수도 있는데, 이 인터뷰에 빠지지 않는 2가지가 있거든요. 계속해서 해오고 있는 게 2가지가 있어요. 그 중 하나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임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을 말씀해주시는 거고요. 또 하나는 잠깐이라도 노래를 해주시는 거에요. 이건 전통 이에요. 제가 장난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럼 첫번째부터 할까요.&lt;BR&gt;&lt;/STRONG&gt;&quot;임지님은 요즘 트위터보면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아뇨. 안 헤어졌어요.&lt;BR&gt;&lt;/STRONG&gt;&quot;아 그래요? 아니. 글이 올라오는게 딱 보면 사랑이야기인데 너무 무겁고 해서. 2007년도에 제주도에서였죠? 그 때 처음 보고 나서, 술 마시고 나서 취했을 때 생각나거든요. 혼자서 애처럼 앉아서 행동이나 말투 같은 게 진짜 귀엽다고 제가 항상 제주도에서 얘기했었는데. 임지님 항상 귀엽고. 깜짝 놀랐던 게 그런 이미지로 저한테 각인돼 있다가 갑자기 블로그 보니까 이상한 거죠. 아 뭐지? 이런?&quot;&lt;/P&gt;
&lt;P&gt;- &lt;STRONG&gt;이상한 거 아니에요. &lt;BR&gt;&lt;/STRONG&gt;&quot;이상한 거 아닌데.&quot;&lt;/P&gt;
&lt;P&gt;-&lt;STRONG&gt;성담론.&lt;BR&gt;&lt;/STRONG&gt;&quot;네. 그런 거 보고 깜짝 놀란 거에요. 생긴 것하고는 다르게 생각이나 세계관이나 모든게 보기보다는 더 성숙하고,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걸 많이 경험하고 있구나. 한번뿐인 인생, 남들이 해보지 못한 걸 많이 해보자.&quot;&lt;/P&gt;
&lt;P&gt;- &lt;STRONG&gt;남들이 해보지 못한 걸 한 건 아닌데.&lt;BR&gt;&lt;/STRONG&gt;&quot;그래서 임지님은 되게 좋아요. 너무 귀엽고, 글도 잘 쓰고, 트위터도 가끔 보거든요. 가끔이 아니라 항상 들어가서 봐요. 유유나 이런 것도.(유유는 제가 트위터에서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ㅠㅠ를 그냥 유유라고 쓰는 것.) 일일이 답변해주고, 멘션 받았던 분들이 다시 답변하게끔 글을 남기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하고 있고. 그렇습니다.&quot;&lt;/P&gt;
&lt;P&gt;- &lt;STRONG&gt;감사합니다. 몽구님 인터뷰인데 제 칭찬 일색이네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하이라이트. 노래는 짧게 하셔도 돼요. 전에 한 번 노래방 갔었잖아요. 노래 잘하시던데요.&lt;BR&gt;&lt;/STRONG&gt;&quot;노래요? 정말 잘 못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잘 하시던데요. 이건 전통이라 깨면 안돼요.&lt;BR&gt;&lt;/STRONG&gt;&quot;어떤 노래요?&quot;&lt;/P&gt;
&lt;P&gt;- &lt;STRONG&gt;그냥 좋아하는 거 아무거나 부르시면 돼요. 간단한 거 부르셔도 돼요.&lt;BR&gt;&lt;/STRONG&gt;&quot;바위처럼 부를까요?&quot;&lt;/P&gt;
&lt;P&gt;- &lt;STRONG&gt;네. 좋아요. 제가 바위처럼에 얽힌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제 선배 중에 한명이 의경을 했었는 데,집회 같은 거 많이 나가잖항요. 민가 틀어져 있으니까 많이 듣잖아요. 언젠가 선임이 와서 저 노래 좋은데 좀 알려달라고 했대요. 그 노래가 뭔데요 했더니 &quot;나비처럼 날아가보자&quot; 했다고. 그래서 웃으면서 그게 아니라고 가르쳐줬다고 합니다.&lt;/STRONG&gt;&lt;/P&gt;
&lt;P&gt;&quot;YTN 기자님들이 불렀던 노래 따라서 부를께요. 갑자기 가사가 기억이 안나서. 잘 못 불러요. 노래 같은거.&quot; &lt;/P&gt;
&lt;P&gt;(노래 따라 부름)&lt;/P&gt;
&lt;P&gt;- &lt;STRONG&gt;몽구님 목소리가 너무 안들렸습니다. 그래도 당황스러웠을텐데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 더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lt;BR&gt;&lt;/STRONG&gt;&quot;앞으로 열심히 할테니까요. 사실 요즘에 좀 방황하고 있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무슨 일 때문에 방황하고 계세요?&lt;BR&gt;&lt;/STRONG&gt;&quot;여기 저기서 안쓰럽게 보고 그래서요. 연예 말고 시사만 올려야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더라고요. 방황했었는데 마음 잡고 내일부터 열심히 할테니까요. 제 블로그 많이 오셔가지고요. 그러고 보니까 고마운 건 유입 경로 보면 키워드가 항상 미디어 몽구가 1위거든요. 연예 키워드보다. 그게 가장 좋더라고요. 앞으로도 많이 찾아오셔서 댓글도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quot;&lt;/P&gt;
&lt;P&gt;- &lt;STRONG&gt;미디어 몽구는 몽구님이 운영하는 블로그니까 시사 문제가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걸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질 것 같습니다. 많이 고생하셨지만 앞으로도 평탄할 것 같지만은 않거든요. 아직도 탄압받고 이런 상황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힘드실 일이 많으실 테지만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 힘내서 우리들의 미디어 몽구, 온라인 역사 박물관으로 남아주셨으면 합니다&lt;/STRONG&gt;.&lt;BR&gt;&quot;네.감사합니다.&quot;&lt;/P&gt;
&lt;P&gt;- &lt;STRONG&gt;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끝인사 해주세요.&lt;BR&gt;&lt;/STRONG&gt;&quot;이런 거 처음이라서 신선하기도 하고 약간 어떻게 될 지 걱정도 되고 하는데. 제가 지금 얘기했던 게 저런 놈이 어떻게 해서 저렇게 됐지 할 것 같아요 .잘 기억도 안나고. 저는 말보다도 블로그로 저를 많이 보여줬거든요. 많은 분들이 저를 잘 몰라요. 제가 어떻게 생겼는 지도 모르고. 미디어몽구라고 하면 현장에선 알거든요. 인터뷰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블로그를 봄으로써 제대로 평가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꼬이네요.&quot;&lt;/P&gt;
&lt;P&gt;- &lt;STRONG&gt;블로그주소가 몽구쩜넷입니다. mongu.net. 많이 찾아와주시기 바라고요. 그럼 끝인사 할께요.&lt;/STRONG&gt;&lt;/P&gt;
&lt;P&gt;제가 계절이 바뀌고 나서 3회 인터뷰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물론 처음 시작할 때 뜨문뜨문하겠다고 얘긴했지만 너무 뜨문뜨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까지 텀을 주진 않겠구요. 봄이 오기 전에 저는 또다시 4회 인터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amp;nbsp; &lt;/P&gt;&lt;div style=&quot;margin: 20px 0pt; width: 100%; text-align: center;&quot;&gt;
&lt;object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gt;
&lt;param value=&quot;always&quot;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gt;
&lt;param value=&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 name=&quot;movie&quot;/&gt;
&lt;param value=&quot;nid=5607242&quot; name=&quot;flashvars&quot;/&gt;
&lt;param value=&quot;high&quot; name=&quot;quality&quot;/&gt;
&lt;param value=&quot;#ffffff&quot; name=&quot;bgcolor&quot;/&gt;
&lt;embed height=&quot;80&quot; align=&quot;middle&quot; width=&quot;400&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ffffff&quot; quality=&quot;high&quot; flashvars=&quot;nid=5607242&quot; src=&quot;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quot;/&gt;
&lt;/object&gt;
&lt;/div&gt;</description>
			<category>야스락야스락</category>
			<category>몽구</category>
			<category>얼렁뚱땅 인터뷰</category>
			<category>임지</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4</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C%9E%84%EC%A7%80%EC%9D%98-%EC%96%BC%EB%A0%81%EB%9A%B1%EB%95%85-%EC%9D%B8%ED%84%B0%EB%B7%B0-3%ED%9A%8C-%EB%AA%BD%EA%B5%AC%EB%8B%98%EC%9D%84-%EC%86%8C%EA%B0%9C%ED%95%A9%EB%8B%88%EB%8B%A4#entry314comment</comments>
			<pubDate>Wed, 27 Jan 2010 18:55: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토크온섹스 팟캐스트를 마치며...</title>
			<link>http://playholic.net/entry/%ED%86%A0%ED%81%AC%EC%98%A8%EC%84%B9%EC%8A%A4-%ED%8C%9F%EC%BA%90%EC%8A%A4%ED%8A%B8%EB%A5%BC-%EB%A7%88%EC%B9%98%EB%A9%B0</link>
			<description>토크온섹스 팟캐스트 33회는 제 고별 방송으로 마쳤습니다.&lt;div&gt;&lt;br&gt;&lt;objec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classid=&quot;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quot; codebase=&quot;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quot; id=&quot;param&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74&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dory.podics.com/podics_player05.swf?PODCH=122951743834&amp;amp;PODID=443700&amp;amp;SV=squirt&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 /&gt;&lt;embed src=&quot;http://dory.podics.com/podics_player05.swf?PODCH=122951743834&amp;amp;PODID=443700&amp;amp;SV=squirt&quot; quality=&quot;hig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 bgcolor=&quot;#ffffff&quot; menu=&quot;false&quot; width=&quot;350&quot; height=&quot;74&quot; swliveconnect=&quot;true&quot; name=&quot;param&quot; type=&quot;application/x-shockwave-flash&quot; pluginspage=&quot;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gt;&lt;/embed&gt;&lt;/object&gt;&lt;br&gt;&lt;div&gt;&lt;br&gt;&lt;/div&gt;&lt;div&gt;1회부터 32회까지 방송했던 내용들을 돌아봤는데요.&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다시 돌이켜보니 새록새록 생각이 나면서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많이 부족하고, 어색한 내용이었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방송을 통해서 잘 몰랐던 내용,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공유하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그동안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저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이야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category>
			<author>(임지)</author>
			<guid>http://playholic.net/312</guid>
			<comments>http://playholic.net/entry/%ED%86%A0%ED%81%AC%EC%98%A8%EC%84%B9%EC%8A%A4-%ED%8C%9F%EC%BA%90%EC%8A%A4%ED%8A%B8%EB%A5%BC-%EB%A7%88%EC%B9%98%EB%A9%B0#entry312comment</comments>
			<pubDate>Tue, 05 Jan 2010 17:13:45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