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게으른 내가...
또 새로운 블로그를 연 까닭은...

새로운 일을 벌이고 싶어하는 천성 때문인지...
늘 소통하고 싶어하는 열망 때문인지...
잘모르겠다.

여튼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고,
정기적이면 좋겠지만... 그건 아마 힘들 듯 하고...
지속적으로나마 블로그를 유지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지는 잘모르겠다.

한동안은 미친듯이 글쓰기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지껄이는 걸 좋아했지만...
언제부턴가 슬슬 글쓰기가 두려워졌다.
그렇게 슬금슬금 피하다보니...
이제 글 쓰는 법조차 잊은 듯 하다.

그래도 당분간은 마음껏 지껄여보련다.
그러다보면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 내가 쓰고 싶었던 글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될 것 같다...

글쓰기에 가장 좋은 '동기'는 사랑이다.
내가 처음 글을 쓰게 된 것도 치기어린 '사랑'에서 비롯됐었으니...

새로운 블로그를 시작하며...
'글쓰기'와 '사랑'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다.

2007/05/04 13:00 2007/05/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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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月下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이 역사적인(???) 첫글이군요!!!

    2009/08/09 17:36
    • 임지  수정/삭제

      하핫... 그렇네요.

      이 블로그의 전신인 느낌, 극락같은 블로그의 첫 글이죠. ^^

      2009/08/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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